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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딸기 주요 신품종베리정보/스토르베리_딸기 2012. 3. 22. 17:28
제2장 딸기 주요 신품종
문1 도치오토메 주요 특성은?
맛이 좋고 단단하며 대과성이다. 최근 재배가 늘어나고 있으며 시장에서 다른 품종보다 놓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교배조합은 구루메 49호×도치노미네로 1996년 육성되었으며 촉성재배 적응 품종이나 휴면성은 여봉보다 약간 깊다. 반촉성재배시에는 휴면이 타파되는 5℃이하의 저온요구시간이 250~300시간을 필요로 한다. 다수성으로 상품과가 많고 맛이 좋다. 과형은 원추형으로 여봉과 비슷하다. 과실 크기는 평균과중이 15g 정도로 여봉보다 크다. 저온기에도 착색이 잘되며 생리장해과는 발생하지 않는다. 과피는 광택이 우수하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좋고 식미가 뛰어나다.
초형은 중간형이며 잎은 농록색으로 두껍고 크며 다소 둥글다. 초세는 강하나 런너의 발생이 여봉보다 다소 적고 발근이 늦다. 뿌리는 1차근의 발생이 적고 세근의 비율이 높다. 화방의 연속성은 좋으며 수량은 여봉보다 10%정도 높은 다수성이다.
화아분화기는 여봉과 비슷한 9월 25일 경이며 제1, 2 액화방이 여봉보다 다소 늦다. 정화방의 착화수는 15개 정도로 여봉보다 20%정도 적다. 탄저병은 여봉정도로 발생하며 위황병에 약하다.
적응작형은 촉성 및 반촉성재배 모두 가능하고, 성숙일수는 10일 상순 개화는 30일, 12일 하순 개화는 약 55일, 2월 하순 개화는 38~39일 정도를 필요로 한다. 착색기 이후의 성숙은 빨리 진행되는 경향이 있고, 여봉처럼 재배후반기에 식미가 떨어지지 않고 저장성 및 품질이 좋아 늦게까지 출하가 가능하다.
도치오토메 착과상태
문2 도치오토메 재배상의 주의점은?
건조에 약하며 런너발생이 적고 위황병, 탄저병에 약하다. 반촉성 재배에 적당하며 차광 비가림 육묘가 필요하다.
촉성재배시에는 생육이 억제되는 것을 잘 조절해야 한다.
런너발생은 여봉의 절반 정도로 적고 특히 저온이나 건조시 발생이 억제된다. 런너의 발근은 여봉보다 늦고 런너의 선단고사(잎끝마름) 증상이 잘 발생하는데 고온 건조시에는 특히 심하게 나타나므로 세심한 관수가 필요하다. 초기 발근이 다소 늦기 때문에 정식 후 세심한 수분관리가 필요하며 일단 발근되면 뿌리생육은 왕성하다. 여봉보다 1차근수는 적으나 세근은 많은 편이다. 시비는 여봉에 준하여 관리하고, 육묘후반기에 질소가 부족되어 소묘가 되면 1차액화방 출현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관부직경이 10㎜ 내외가 되도록 양성하고 추비는 8월초까지 준다.
도치오토메는 생육기간중 신엽의 잎끝마름이나 각 화방의 출뢰기에 악소과(꽃받침이 탄 듯 오그라든 과실)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수확개시까지의 관수는 다소 많이 하고 수확기간 중에는 관수횟수를 늘려 관수량을 조절한다. 잎끝마름은 초세가 급격하게 회복됐을 때 많이 발생하므로 뿌리를 깊이 뻗게 하여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에 균형이 무너지지 않게 한다. 악소과는 착엽수를 제한하면 발생량이 줄어들므로 품질향상을 겸해 늙은 잎을 제거해준다.
보온개시는 여봉과 비슷하게 실시하는데 엽수가 여봉보다 1~2매 많으므로 초세가 강할 때는 보온개시시기를 다소 늦추어 화방의 연속성을 촉진시킨다. 촉성재배시 보통 10월 중ㆍ하순에 보온에 들어가며 온도관리는 낮온도 25℃, 밤온도 8℃를 목표로 한다. 수확개시기의 초장은 25㎝, 엽병길이 15㎝가 되도록 관리하는데 초세가 나쁘면 2차액화방 분화가 늦어져 수확기가 불규칙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과실 성숙일수는 약 55일로 여봉에 비해 2~3일 빠르며 특히 착색기 이후의 성숙이 빨라 수확적기의 폭이 좁다. 또한 과실은 단단하지만 과숙과나 큰 과실은 수송중에 부딪혀서 쉽게 손상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확간격을 좁혀 늦게 따지 않도록 한다.
병충해는 위황병에 특히 약하므로 무병묘를 이용하여 처녀지에서 육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탄저병도 여봉과 같이 약하므로 비가림 육묘가 필요하며, 거세미나방 등의 충해 발생도 많다.
정식포장에서 도치오토메 위황병
≪런너의 선단고사≫
● 신엽의 엽록부에서 팁번현상
칼슘 결핍증으로 추정하며 질소가 많거나 토양건조 등에 의해 발생
● 자묘의 엽 전개전에 런너 상단부 고사
원인불명이나 차광에 의해 감소시킬 수 있다. 자묘발생기에 한냉사(20%)로 피복하면 무처리의 50% 정도까지 경감시킬 수 있다.
도치오토메 팁번증상
문3 레드펄의 주요 특성은?
대과성을 과일이 크고 단단하며 맛이 좋다.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형성되고 있다.
교배조합은 아이베리(모본)×도요노까(부본)로 1993년 육성되었으며 촉성재배 품종으로 전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촉성재배가 보편화되어 있으나 반촉성재배할 경우는 5℃이하의 저온요구시간이 250~300시간은 경과되어야 하며 여봉보다 약간 휴면이 깊다. 그러나 레드펄은 과중형 품종으로 저온에 의해 휴면이 과도하게 타파되면 화방출뢰가 늦어진다.
엽의 두께는 두껍고 런너발생수가 많으며, 크기도 중정도로 런너발근이 약간 빠르다. 화경장은 길고 굵으며 과형은 난원형이고 1, 2번과는 대과이나 3번과 이후는 중, 소과가 되는 경향이 있다. 과실의 광택이 양호하나 각 화방의 제 1번과에 골이 발생하기 쉽고, 4월 이후 고온기에는 착색이 진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품질은 맛이 좋고 독특한 향기가 있다. 경도가 단단하여 저장성이 좋으나 대과에 과실공동이 발생하기 쉽다. 화아분화는 약간 늦은편이며 자연조건하에서 9월 20~22일경이다.
과실의 당도와 산도는 저온기에는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아 당산비의 균형이 양호하고 식미가 우수하다. 병충해는 탄저병, 윤반병, 잿빛곰팡이병에 강하고 흰가루병, 위조병, 위황병, 근부병, 아고병은 중간 정도이다.
관수는 2~3일에 1번씩 행하며 레드펄은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품종으로 부족시는 과실광택이 저하된다.
문4 레드펄 재배시 유의할 정은?
촉성재배에서 전조가 필수적이다. 과일은 대과성이나 온도가 높으면 과일에 골이 지며 착색이 짙어진다.
출뢰가 늦고 수확까지 기간이 길다. 위황병에 약하다.
두둑높이는 초장이 크므로 30㎝이상으로 하고 포기사이는 20㎝ 정도로 심는다. 과실이 바깥으로 나오게 배치하며 정식 후에는 부정근 발생을 촉진하기 위해 항상 뿌리 부위에 습한 상태를 유지시킨다.
수분은 적정생육을 위해서는 다른 품종보다 많은 양의 관수를 필요로 하며 양질의 대과로 다수확을 위해서는 기존 품종에서 과번무라고 생각할 정도로 크게 초세를 유지한다. 보온시기는 촉성은 10월 하순, 반촉성은 11월 하순~12월 상순경에 실시한다.
과실은 음지에서도 착색이 잘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촉성재배에서 전조는 필수적이며, 지베렐린 처리는 불필요하다. 그러나 반촉성재배에서는 여봉보다 2~3일 늦게 보온하는 것이 초세 확보에 유리하다. 반촉성재배에서도 지베렐린 처리는 원칙적으로 필요치 않으나 보온시기가 빠르거나 잎 출현이 늦고 왜화가 오면 5ppm 정도로 약하게 1회 살포한다.
수확은 과실경도나 저장성이 좋기 때문에 완숙된 다음에 수확하는 것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레드펄 재배포장
레드펄 과일
문5 장희(章姬, 아끼희메)품종의 특성은?
대과성, 다수성으로 단맛이 높다. 화아분화가 빨라 초촉성재배에 적당하다.
교배조합은 구능조생(久能早生)×여봉으로 1992년 육성되었다. 휴면시간은 50시간 정도로 초촉성이나 촉성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반촉성재배는 화아분화가 여봉보다 빠르고 과실이 물러 적합치 않다. 런너 발생이 빠르고 왕성하며 초세는 입성으로 여봉보다도 크고 강하다. 화방의 연속 출뢰성이 좋아 평지육묘하면 12월 중순부터 수확 가능하고 고냉지육묘 또는 야냉육묘에 의한 조기수확용 촉성재배나 초촉성재배에도 적합하다.
과실은 장원추형으로 대과이며,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아 식미가 우수하나 저장성은 여봉보다 다소 떨어진다. 흰가루병 및 탄저병에 대해서는 여봉과 같은 정도로 약하다. 연속 출뢰성이 강하기 때문에 멀칭 직전과 액화방 출뢰시에 질소성분으로 5㎏/10a정도 추비를 해주면 좋다. 성숙일수는 정화방 기준으로 여봉보다 5~7일 늦게 되는데, 11월에 개화하면 40일 전후, 12월에 개화하면 50일 전후가 된다.
장희 재배포장
문6 장희의 재배시 주의점은?
탄저병, 흰가루병에 아주 약하고 과일이 물려 저장력이 떨어진다. 비가림 하우스 육묘가 필요하다.
탄저병에 무척 약한 품종으로 육묘기에 비가림 육묘로 포트받기를 하는 편이 안정적으로 묘를 확보할 수 있으며 재배중에는 엽수가 다른 품종보다 적으므로 무리하게 하엽제거를 하면 엽수의 부족으로 대과생산성이 낮아진다. 겨울철 저온기에도 엽생육이 우수하므로 왜화될 확률이 낮아 촉성이나 초촉성에 적합하지만 반촉성 작형에서는 웃자람이 심하므로 적합하지 못하다.
과실은 저장성이 매우 떨어지지만 미착색과도 당도가 높기 때문에 70~80% 착색되었을 때 수확하여 출하한다. 특히 관수를 많이 하면 품질 저하를 초래하므로 수확시에는 다소 관수량을 줄인다.
장희(소포장)
문7 사찌노까의 주요특성은?
다수성으로 맛이 좋고 단단하나 흰가루, 탄저병에 약하다.
비타민C 함량이 다른 품종보다 높다.
일부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반응은 좋은편이며, 비교적 고가로 거래되므로 재배면적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교배조합은 도요노까×아이베리로 1996년 일본 농림수산성 야채다업시험장 구루메 지장에서 육성되었다. 촉성재배용 품종으로 보온시기는 10월 20~25일경이며 반촉성재배시에는 5℃이하의 저온요구시간이 250~300시간 정도로 자연조건하에서 11월 하순경이다. 과일의 평균과중은 10~14g으로 여봉보다 약간 크다. 엽은 작지만 두껍고 노화가 늦기 때문에 적엽 노력을 경감시킬 수 있으며 액아수는 많아서 생육초기에 액아정리가 필요하다.
런너발생은 빠르고 왕성하며 발근, 활착이 잘되기 때문에 밀식에 비교적 강해 다공포트 등에 의한 생력화재배에 유리하다.
화아분화기는 약간 늦고 과실성숙 소요일수도 긴 편이다. 제 2차 액화방 이후의 연속출뢰성은 비교적 우수하다.
과형은 장원추로 잘 정돈되므로 포장하기 쉽고, 광택이 우수하며 외관이 양호하다. 과피색은 농적색으로 도요노까나 여봉보다 약간 진하고 과육색은 담적색이다. 향기는 도요노까보다 약간 약하지만 당도가 높고 육질은 점질로서 치밀하다. 식미는 극히 우수하다. 과실경도는 도요노까보다 약 20%정도 높고 과피나 과육도 견고하며 저장성, 수송성이 뛰어나다. 당도는 도요노까, 여봉보다 안정해 0.5~1% 높고 산도는 거의 비슷하다. 또 수확기간 동안 도요노까, 여봉보다 비타민C 함량이 10~20㎎/100g정도 높다. 온도상승기에 수송중의 상처발생이 극히 적기 때문에 시장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재배시 주의점
○ 소과가 약간 많기 때문에 생육초기에 눈의 수 제한. 적당한 초세유지, 적과(액아제거)의 필요성이 있으며, 착색이 진하여 완숙후에 검게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적기 수확에 힘쓴다.
○ 병 저항성은 탄저병과 위황병, 흰가루병에 약하다. 탄저병 방제를 위해 비가림 하우스내 육묘가 좋다.
○ 초장은 25~30㎝를 유지하고, 전조에 민감하므로 촉성재배시 전조처리가 효과적이다.
○ 휴면타파에 필요한 저온 요구시간은 250~300시간으로 반촉성재배시에는 여봉에 준하여 보온을 실시한다.
○ 성숙소요일수가 약간 늦으며, 착색이 진하므로 온도 상승기에는 적기 수확에 힘쓴다.
사찌노까의 농가재배 포장
문8 새로운 딸기 신품종들을 비교하여 보면?
국내 도입된 신품종은 20여 품종이 있으며 아직 정확히 재배법이 정립된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품종 선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국내에 도입된 신품종 중 기타에꾸보, 아카샤노미쯔꼬, 사가호노까 등은 아직 국내재배에서 정확하게 검증된 결과가 없으므로 주위에 재배하는 농민들의 반응을 보고 시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정확한 품종 명칭은 알 수 없으나 육묘업자를 통해 일부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는 대보, 에스디, 신희망 등이 있으나 정확한 재배방법이나 특성등이 알려진 것이 없다. 육보라 불리는 딸기는 정확한 품종명이 레드펄이며 국내에 도입된지 몇 년 되지 않았으나 전국적인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육성종으로는 촉성용 품종인 미홍이 일부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과실은 여봉보다 크고 단단하나 초세유지가 어렵고 신맛이 강한 단점이 있다.
아카샤노미쯔꼬
문 9 비가림 육묘가 필요한 품종은?
비가림 육묘는 여름철 고온기에 빗물에 의해 급속히 확산되는 탄저병의 방제나 조기육묘를 필요로 할 때 주로 실시하는 방법으로 도치오토메, 여봉, 장희 품종 등에서 행해지고 있다.
장희는 탄저병에 가장 약하므로 반드시 비가림 육묘가 필요하며 여봉, 여홍, 사찌노까, 도치오토메는 비가림 육묘를 권장하고, 레드펄은 약제 방제를 철저히 하면 노지육묘도 가능하다. 수홍은 탄저병에 강하므로 비가림 육묘가 필요 없다. 참고로 도치오토메와 레드펄은 위황병에 약하므로 육묘포상 선택에 주의해야 한다.
비가림 육묘시에는 도지와 환경조건이 다르므로 도지 육묘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던 흰가루, 진딧물, 응애 발생이 많으므로 철저히 방제에 힘써야 한다.
비가림 시설내에서 포트 육묘
문10 정식포장에서 딸기 품종이 섞였을 때 관리요령은?
딸기는 품종마다 휴면시간이 달라 보온시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섞이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섞이면 수량의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
품종이 서로 비슷한 양으로 섞여 있을 경우의 관리요령은 저온을 적게 맞은 것 보다 오히려 보온시기가 늦어지는 것이 수량감소가 훨씬 많다. 그러므로 섞여 있는 품종들의 이름을 알 수 있으면 가장 휴면이 짧은 것에 맞춰 보온을 실시하고 타 혼입 품종은 지베렐린 처리로 초세를 잡는다.
품종이름을 모를 경우에는 되도록 휴면을 적게 경과시켜 보온을 실시하고 전조나 지베렐린으로 초세를 유지하는 촉성재배가 안전한 방법이다. 휴면이 깊은 품종은 화방제거나 전조처리, 지베렐린 등으로 어느 정도 초세를 유지시킬 수 있다. 그러나 저온을 많이 맞으면 생육만 왕성하고 꽃대나 꽃수가 적어지며 런너만 발생한다.
일부만 섞여 있을 경우는 주 품종에 맞추어 재배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혼입된 것 중에서 왜화되는 포기는 지베렐린을 살포한다.
모주정식시에는 품종 혼입을 잘 구분할 수 없지만 육묘기에 런너 발생을 주의깊게 관찰하여 미리 제거해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품종이 두 종류 이상 섞였을 때
ㆍ 여봉+수홍 = 여봉 기준으로 보온
ㆍ 장희+여봉 = 촉성재배가 유리
ㆍ 도치오토메+여봉 = 도치오토메 기준으로 보온
ㆍ 미확인 품종+여봉 = 촉성재배
ㆍ 레드펄(육보)+여봉 = 레드펄 기준으로 보온, 촉성재배
ㆍ 레드펄+도치오토메 = 구분이 쉽고 휴면시간도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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