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토양 ph
    베리정보/모묙늘리기 2013. 6. 11. 12:00

    1. 부엽토 PH

    침엽수 ph4.5_4.8
    활엽수 ph5.0 _ 5.5

     

     

    2. 뿌리 깊이

    넓이 약 지름 1M 까지 확장

    - 레빗아이 : 40CM

    - 북부하이부시 : 저지 : 20Cm, 나머지 30Cm

    - 남부하이부시 : 30cm

     

    3. 흙의 종류

    흙이란, 바위가 부서져서 고운 흙이 된다 !

    흙은 바위가 오랫동안 풍화되어 잘게 부서지고 거기에 동식물 섞인 것이다.


    원예책에서는 알갱이의 크기에 따라 자갈(지름 2밀리미터 이상), 모래 (2~0.01), 점토 (0.01이하)로 나눈다.


    토양의 종류

    1. 일반토양

    (1) 밭흙(참흙) ph5.5-6.0

        : 모래와 찰흙이 반반씩 섞인 토양이다.

          한번 건조하면 비교적 잘 부서지지 않는다.

          배양토의 주재료가 되는 흙이며 병균이나 해충의 알이 없는 깨끗한 흙을 써야 한다. 

          배양토를 계속 해서 사용하게 될 경우 흙이 산성화 되는 경우가 있다.


    (2) 논흙

        : 찰기가 있는 논흙으로서 건조하면 딱딱하게 굳어진다.

          보수력, 보비력이 강하므로 황토나 강모래, 썩은 잎과 섞어서 용토로 한다.

          수련, 연꽃, 창포 외에 국화, 나팔꽃 등의 흙에 적합하다.

          반드시 1mm 목의 체로 미립자를 쳐버리고 사용하도록 한다.

     

    (3) 황토

        : 황갈색의 점질토로서 체로 쳐서 대립, 소립으로 갈라서 쓴다.

          단용하거나 밭흙이나 강모래와 혼합해서 쓰기도 한다.


    (4) 찰흙

        : 논흙처럼 흑갈색의 기름진 흙. 통기성은 별로 좋지 않지만 보수력이 좋다.

     

     

    (5) 식토(모래 40%이하, 점토 50%이상)

           : 강에서 홍수가 난 다음 퇴적된 흙. 

             점성이 강하고 마르면 갈라져서 식물재배에 안 좋지만 모래흙을 섞어서 양토를 만든다.

             논에 많다 


    (6) 모래흙(모래 80%, 점토 12%이하)

          : 강모래가 퇴적된 곳에 많은 흙.

               

    (7) 모래(0.05~2밀리미터 굵기)

         :양분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지만 배수가 잘 된다.

          물빠짐, 공기의 드나듦을 좋게 하므로 밭흙, 부엽토와 함께 배합토의 주재료로 쓴다.

          미세한 입자의 모래나 바다모래보다는 입자가 굵은 강모래가 좋다.


      ① 강모래

         강의 상류에서 채취되는 각이 많은 깨끗한 모래다.

         배수가 좋아 삽목용토 외에 소무류, 관음죽, 동양란, 만년청 등의 용토에 흔히 쓰인다.

         단용도 되지만 각종 용토와 혼합해서 쓰는 수가 많다.

      ② 산모래

         산 모래로서 배수가 좋고 보수력도 강하므로 산야초를 심을 때나 만년청, 난, 선인장, 등의 다육식물의 용토나 또는 황토와 섞어서 송백류의 용토로서 쓰여진다.


    2. 특수 토양

    (1) 마사토: 모래보다 굵은 알갱이의 흙으로 보수력은 없지만 통기성은 좋다.

              모래의 사용이 여의치 않을 경우 모래 대용으로 사용하면 같은 효과를 볼수있다.

              입자가 가는 마사를 사용하면 좋다.


    (2) 피트모스(토탄이끼) ph. 4~4.5

        : 습지의 물이끼, 수태, 양치류, 사초 등이 습지에서 퇴적되 변질된 것으로 단립성 흙.

          즉. 유기질 재료로서 습지에서 퇴적된 수태가 이탄화된 것이다.

          보수력과 통기성이 좋고, 질소 성분이 있다.

          퇴비나 부엽과 마찬가지로 다른 용토와 섞어서 쓴다.

          pH 5.0 이하의 산성이므로 사용할때는 석회를 가할 필요가 있다.

         원산지에 따라 성분이 조금씩 다르며, 우리는 주로 캐나다에서 수입된 것을 사용한다.

         용도

           ① 부엽토 대신 사용하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부엽토와 다른점 : 자체적으로 거름기를 함유하고 있지는 않으므로 부엽토 대용으로 사용하여 배양토를 만들 때는 별도로 밑거름을 충분히 섞어주는 것이 좋다

           ② 피트모스는 토양개량 능력이 탁월하다.

              ・ 배양토의 습기와 거름기를 지니는 성질을 높여준다.

              ・ 공기의 드나듦을 좋게 해준다.

              * 건조한 상태에서는 수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므로 충분히 흡수시켜 사용한다.

           ③ 산성 토양을 좋아하는 철쭉류를 재배할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

              * 산성을 좋아하지 않으면 중화시킨 것을 사용하면 된다.


    (3) 펄라이트  ph. 7~7.5 (1호 -굵은 것  2호- 가는 것)

        : 진주암이라고 불리는 돌을 구운 흰색의 가벼운 인공 흙이다.

         고열로 처리하였으므로 무균상태이다.

         구멍이 많아 원석의 약 10배의 용적이 된 가벼운 용토이다.

         수분을 보유하는 능력이 크고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다.

         배양토를 만들 때 같이 섞어주면 물빠짐과 공기의 드나듦이 좋아진다.

         비료성분은 없다.

         흰색이라서 다른 재료와 섞을 경우 골고루 섞였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부서지기 쉽고, 매우 가볍기 때문에 물을 많이 주면 위로 떠오르는 단점이 있다.

         * 버미큘라이트와의 차이점: 화산암을 750 도 정도의 고열로 가열 하여 제조하나 버미큘라이트와는 달리 제조할 때에 수증기처리를 하지 않고 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이 증기로 변하여 팽창되게 된다.


    (4) 버미큘라이트(질석)  ph. 6.5~7.2

        : 운모의 파편이 모아진 질석이라고 불리는 돌을 760~1,100도 정도의

         고열에서 수증기를 가해 팽창시킨 것으로 운모성분이 많아서 갈색으로 반짝거린다.

         즉 운모가루 모양을 한, 가벼우면서도 보수력, 통기성이 좋은 인조원예용 흙이다.


         자체적으로 거름성분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칼륨 6%, 마그네슘 20%함유하고 있다.

         ① 고열로 처리하여 무균상태이므로 배양토에 섞어 쓰면 좋다.

         ② 통기, 배수, 보수성이 풍부하여 토양 개량제로서 다른 용토와 혼합한다.

            * 미세한 입자보다는 입자가 굵은 것을 사용하여야 통기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③ 비료 성분을 함유하지 않으므로 파종용토나 삽목 전용토에 쓰면 효과가 좋다.


          * 젖은 상태에서는 쉽게 부서지거나 압축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 단용으로 사용하거나 너무 과다하게 섞어 쓰게 될 경우 물을 줄 때 속까지 물이 스며들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건축의 단열재로 개발되었으나 원예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5) 속돌:  화산 기슭에서 난 돌. 통기성이 매우 좋고 보수력도 다소 있다.

              난 화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6) 화산회토(롬층)

             : 분화에 따라 화산재와 화산 모래가 쌓이고 그것이 미생물 등에 의해 분해된 것. 


    (7) 수태(물이끼) 강산성

            : 습지대나 산에서 나는 이끼의 일종으로서 신선한 것을 건조시켜 보존한것이다.

              보수력이 크고 통기성이 매우 좋다.

              물을 충분히 흠수하게 한 뒤 휘묻이, 삽목용에 사용하며 난이나 관엽식물을 심는데 쓴다.

            * 풍란, 석곡 등 공기 중에 뿌리를 노출시키고 자라는 착생식물을 심을 때 주로 사용되며 오래도록 수분을 지니면서도 공기를 잘 통하도록 해준다.

     

    (8) 코코낫 가루

         : 부엽토 대신 사용하면 거의 비 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재료이다.

           토양개량 능력이 탁월해서 배양토의 습기와 거름기를 지니는 성질을 높여준다.

           공기의 드나듦을 좋게 해준다.

       * 부엽토와의 차이점: 자체적으로 거름기를 함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부엽토 대용으로 사용해 배양토를 만들 때는 별도로 밑거름을 섞어주는 것이 좋다.


    (9) 부엽토 (강한 산성)

       : 동식물이 썩어서 쌓여 만들어진 흙으로 자체적으로 많은 양의 거름기를 포함하고 있다. 습기를 지니는 성질, 물빠짐, 공기의 드나듦이 좋다.

         보수력,통기성 모두 좋아 밭흙과 함께 배합토를 만드는 주재료로 사용된다.


       * 낙엽을 모아서 썩인 것으로서 흙과 퇴적하여 발효시켜서 부엽토로 쓰는데, 침엽수보다는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밤나무, 메밀잣나무, 떡갈나무 등의 낙엽이 좋다. 다른 용토와 섞으면 흙의 개량에 도움이 되고 분해되면 비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10) 배양토: 위의 여러 재료를 적당히 배합하여 원예식물을 기르기 좋은 흙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11) 기타

    - 바크: 나무껍질의 조각, 목재를 굵게 분쇄하여 발효시킨 서양란이나 착생식물 종류들을 심는데 단용 재료로 쓴다.

    - 펠렛: 피트모스를 압축하여 만든다.

    - 헤고 판: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고사리과의 헤고나무 둥치를 재단하여 만든 것

               보습성이 뛰어나 호접란과 같은 착생식물들을 붙여서 기르는데 사용한다.

    - 난석: 미세한 공기구멍들을 아주 많이 지닌 화산석의 종류

            가벼우면서도 물을 지니는 성질과 공기의 드나듦이 탁월하므로 특히 동양란 종류의 배양에 전용으로 사용한다.

    - 하이드로볼: 진흙을 둥글게 뭉쳐 고운처리하여 다공질로 만든 것.

    - 오스만다: 고비과 식물의 뿌리로 만든 것으로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재료이다.


    앞에서 설명한 재료 외에도 많은 상품이 시중에 나와 있는데,  이와 같은 인조토양은 새로운 제품이 계속 개발, 생산되어 시중에 나오고 있으므로 자신이 재배하고자 하는 원예작물의 성질에 맞는 것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베리정보 > 모묙늘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삽목 번식법에 대한 처리  (0) 2012.07.06
    깨비농장 삽목 기술 요약 글 - 펌  (0) 2012.07.02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