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내린 신비의 블랙베리 복분자

신이내린 신비의 블랙베리 복분자

산소를 마시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 항산화제는 "필수목록"에서는 상위권에 놓아야 할만큼 중요한 성분이다

항산화제는 체내의 유해한산소 찌꺼기를 중화하는 작용을 한다

세포가 산소를 에너지로 전환할때 유리기라고 하는 미세한 분자들이 생성된다

이것이 정상적인 양일 경우 유리기는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하지만 반면 세포를 죽이고 조직을

손상시키는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과정을 신화성 스트레스라고 한다

각종 연구들에서는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유리기를 중화시켜 이 산화성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고 밝히고 있다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노화를 지연시키고 회복을 도우며 심장병 당뇨병 암질환등을 예방한다

항산화제를 보충하기 쉬우면서 풍부한 종류로는 블랙베리가 대표적이다

베리는 과일과 야채를 포함한 항산화제 리스트 중에서 그함량이 넘버원으로 차지한다

하지만 딸기 라즈베리 블랙베리 크린베리 등을 비롯해 그다지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커런트,구즈베리등의 베리류 역시 항산화제를 다량 함유한다

베리의 맛은 시큼한 종류에서 달콤한 것 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므로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맛을 선택적으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복분자(블랙베리)의 다양한 효능

복분자는 고대 그리이스부터 통풍치료에 효과가 있다.

중국의 한의사들은 신장병과 요실금,임포텐스를 치료하는데 사용한다.

이탈리아 생약치료사들은 구강(입 안)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블랙베리 잎과 뿌리껍질을 씹도록 권장했다.
블랙베리 잎과 뿌리껍질에는 탄닌과 다른 유용한 아스트린젠트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설사와 이질에는 말린 잎이나 뿌리껍질 달인 물 한 컵이나 생잎이나 뿌리껍질 즙 20-30방울을 사용한다.

블랙베리로 좌욕을 하면 치질을 치료하거나 호전시킨다.

블랙베리(복분자)의 잎과 뿌리껍질에 함유된 아스트린젠트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출혈을 멈추게 한다.

코피나는 데는 생즙 20방울을 혀에 떨어트린다. 같은 양을 물 반컵에 타서 아이들의 벤 곳이나 상처를 씻어도 지혈이 된다. 또한 말린잎을 달여서 입을 헹구면 구강염증이나 출혈, 그리고 치주염이 치료된다.

우리의 아주 오랜 조상때부터 할머니들은 블랙베리를 독충(모기, 벌 등) 물린데와 만성의 건선이나 습진을 치료하는데 사용했다.

헝겁에 블랙베릴를 짖찧어서 만든 팩과 어린 블랙베리의 잎이나 뿌리껍질로 만든 오일은 아주 넓게 사용되었다. 어린 순을 달여서 하루에 두컵씩 마셨다.

체로키 인디언들은 블랙베리를 류마티즘과 편도선 치료에 썼고 애팔레치아 인디언들은 설사에 블랙베리쥬스와 와인을 사용했고 라파녹 과 오나이다 인디언들은 이질 치료에 뿌리를 사용했다.

블랙베리의 열매는 우리 몸에 아주 유용하다. 열매는 말릭산,시트릭산,펩틴, 알부민, 플라보노이드, 비티민 에이, 비타민 씨 등을 함유하고있다.

블랙베리의 짙은 자주색의 플라보노이드인 앤터시아니딘은 의학적 효능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 성분은 노화와 산화를 방지하며 우리몸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한다.

말초신경의 활동을 활성화 하고 몸 속의 염증을 치료한다

중풍과 관절염 그리고 야간의 시력저하에는 블랙베리를 약이나 음식으로 먹으면 치료된다.

복분자는 어린것을 채취해 이뇨제와 신장, 임포텐츠 치료에 주로 쓰인다.

▷ 복분자가 남성에게 좋은 이유

약성론에서는 ‘남성의 신기부족과 정액고갈을 낫게 한다.’라고 쓰여 있다.

복분자를 실험한 결과 남성의 성기능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용 흰쥐를 대상으로 복분자를 투여한 결과 성기능 관련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무려 16.6배나 형성되었고 고환조직을 활성화시켰다고 한다.

▷ 복분자가 여성에게 좋은 이유

동의보감에서는 ‘여성의 불임을 치료한다.’

복분자는 복분자 딸기의 열매를 약재로 이르는 말로써 무엇보다 색이 산딸기보다 훨씬 검붉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블랙 라스베리(black raspberry)라고 부른다.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크랜베리(월귤) 등 영어

단어의 끝자리가 베리(berry)인 '베리 형제들‘은 최근 '영양계의 새로운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는 복분자도 또한 여기에 속한다.

베리(berry)는 과육이 많고 부드러우며 수분이 많고 작은 과일 전체를 이르는 말이다. '베리 형제들'의 3대 건강성분으로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C. 탄닌이 꼽힌다. 이 중 안토시아닌은 블랙베리를 검게, 블루베리를 푸르게, 라즈베리를 붉게 하는 껍질의 색소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이와 같은 우수한 생리적 효과를 지닌 블루베리나 산딸기가 복분자와 같은 berry류로 분류가 될 수는있지만 복분자와 같이 불임에 효과적인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산딸기에는 여성에게 필수적인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으며 황체 형성 호르몬을 돕기 때문에 복분자와 같이 불임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복분자와 마찬가지로 여성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여성의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 복분자와 궁합이 잘 맞는 장어!

복분자와 정력하면 뗄 수 없는 식품 장어!!

복분자는 장어의 느끼한 뒷맛을 개운하게 없애줄 뿐만 아니라 기력 회복의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복분자와 장어를 함께 먹으면 비타민A의 작용을 더 활발히 증가시켜 생식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있다.

▷ APEC 정상만찬 주로 선정된 복분자주!

APEC 정상 만찬은 ‘약이 되는 아름다운 한국 음식’이라는 콘셉트로 수삼샐러드, 자연송이, 너비아니뿐만 아니라 김치까지 선보여 큰 화제가 되었다!

이 때, 건배주로는 상황버섯 균사체로 만든 술을... 그리고 만찬 마무리 술로는 복분자술이 그 영예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한다. 복분자술은 와인처럼 색깔이 짙고 맛도 깔끔해서 외국인들도 좋아한다고 한다.

▷ 키스하기 전 마시면 좋은 술 1위인 복분자주!

남녀가 키스하기 전에 마시면 가장 좋은 술은? 이라는 질문을 설문조사한 결과 바로 복분자술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2위는 매실주 3위는 위스키로 조사되었는데, 복분자술이 1위를 차지한 이유로는 ‘맛과 향은 물론 붉은 빛이 신비로워서 분위기를 내는 대는 그만이다’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